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06% 오른 4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목표주가 배수를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6만원(기존 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상승여력이 26.8%인 점을 고려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P/E 기준 28배로 국내 Peer(19배) 및 동사의 지난 3년 평균(19배) 대비 고평가 상태다.
이 회사는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급등했는데 3가지 측면에서 이를 밸류에이션 부담보다는 다른 세부시장(치과의 오스템임플란트, 디지털 헬스의 루닛)처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진단했다.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됐으며 미용목적을 위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 그리고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 제품의 누적 판매대수와 사용횟수가 증가되고 있다. 현재 동사 브랜드와 소모품의 매출비중은 각각 50.1%, 47.9%다.
매출처는 전세계 60여개국 대리점 및 국내 병의원, 일반 소비자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제품 및 관련 소모품은 당사의 생산 시설을 통해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