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프라이스 매출 6.9배↑, 초저가 PB상품 인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PB브랜드 상품인 리얼프라이스 1000원 스낵 2종과 유어스 1500원 견과안주 3종을 9월 18일 새롭게 선보인다.
리얼프라이스 신제품은 △트위스트 △초코콘으로, 트위스트는 꼬인 모양에서 오는 시각적 재미와 바삭한 식감을, 초코콘은 진하게 코팅된 초콜릿과 콘 스낵의 조화로 풍성한 달콤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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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GS리테일 |
또한 유어스 견과안주 신제품은 △버터피넛 △솔티드피넛 △멸치&버터피넛으로 구성됐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안주 상품으로, 혼술·홈술 트렌드에 맞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아이템으로 포지셔닝했다.
GS25는 최근 1000원대 저가형 PB상품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소확행’ 수요와 경기 침체 속 생활 물가 안정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실제로 리얼프라이스 상품군은 지난해 10여 종에서 올해 40여 종으로 늘었으며, 올해 1~8월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9배 성장했다.
김시욱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맛과 품질을 갖춘 초저가 PB상품을 확대해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GS25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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