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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식 금천구의회 의장이 본회의장에서 서울금나래초등학교 학생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금천구의회 |
[CWN 정수희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금나래초등학교 4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금천구의회 체험’을 진행했으며 이인식 의장과 도병두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학생들은 본회의장 등 구의회 공간을 체험하고 구의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장은 “초등학생들의 질문 태도와 수준이 너무 높아서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 많은 관내 학생이 의회 체험을 통해 금천구의회의 민주주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천구의회에는 회기가 없는 기간에 관내 학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천구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회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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