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3분 현재 3.99% 오른 23만45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실적 호조 전망에 따른 것으로 기아와 함께 뛰어오르고 있다.
이 회사는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물량은 감소하고 인센티브는 상승하는 비우호적인 업황에도 불구하고 믹스 개선으로 다시 한 번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하이투자증권이 밝혔다.
또한 상반기 우려했던 시장 환경 대비 양호한 실적이 지속되고 주주환원정책 강화 의지의 흐름을 고려하면 역사적·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은 투자 매력을 지속 자극할 것이라고 현대차증권이 평가했다.
현대차는 1967년 12월에 설립돼 1974년 6월 28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는 동사를 포함한 국내 53개 계열회사가 있다.
소형 SUV인 코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80 및 GV80 등을 출시해 SUV 및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수소전기차 넥소를 출시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