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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캠코 |
[CWN 이성호 기자] 캠코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의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22일(수) 캠코를 비롯해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4개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와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시작됐다.
공모 분야는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안전에 대한 숏폼 영상’이며 주제는 건설 현장(건축공사) △외국인 근로자의 기본안전 수칙 △중대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을 담은 순수 창작 영상 등이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3명 이내 팀) 참여 가능하며8월 9일(금) 18:00까지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숏폼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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