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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 재학생 최상철 씨와 공모전 입상작 (왼쪽부터) ‘약동’, ‘베토벤피아노협주곡’. 사진=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 |
[CWN 정수희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대행 이영수) 디자인학과는 재학생 최상철 씨(2학년)가 ‘제28회 대한민국 대구·경북 미술대전 공모전’에서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최 씨는 이번 공모전 디자인 부문에서 작품명 ‘약동’으로 특선을, 작품명 ‘베토벤피아노협주곡’으로 입선을 수상했다.
최 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달아 특선을 수상했는데 자기 계발을 위한 열정과 도전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또한 학과 수업을 통해 배웠던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과정들이 디자인 작품 완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예나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장은 “재학생들의 국내 유수 공모전 수상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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