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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헌혈의집 강남역센터 헌혈자 감사행사 포스터 |
행사당일 오전 10시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정년인 만69세까지 총 478회 헌혈에 참여한 오영, 김병선 헌혈자와 1988년부터 현재까지 469회의 헌혈에 참여한 이재인 헌혈자에게 ‘헌혈유공자의집 명패’를 전달하고 ‘헌혈 영웅’으로서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는 헌혈홍보대사 조충현 아나운서, 박재민 배우가 함께하는 헌혈자 감사 일일카페를 운영할 계획으로 이날 강남역센터에서 헌혈하는 모든 헌혈자에게 헌혈캐릭터 마카롱과 딸기라떼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우리사회의 영웅인 다회헌혈자들을 예우하고 헌혈자 친화적인 환경으로 새로 개소한 강남역센터에서 헌혈홍보대사들과 함께 헌혈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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