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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 사진=G마켓 |
[CWN 손현석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오는 7일 자정부터 20일까지 2주간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빅스마일데이에는 3만 이상의 셀러가 참여하고, 국내외 200여 브랜드 제조사가 파트너십을 맺는 등 역대 가장 많은 판매자가 함께 한다. 직전 행사 대비 약 10% 증가한 규모다.
일단 할인 쿠폰이 풍성하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은 행사 종료까지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지급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은 매일 1장씩 지급한다. 멤버십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20% 쿠폰과 고액 쿠폰을 각각 한 장씩 더 지급한다.
카드사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간편결제시스템 ‘스마일페이’를 활용해 스마일카드로 결제 시 최대 17만3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7대 카드사 활용 시에는 최대 7만원의 즉시할인이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형 브랜드와 선보이는 특가딜 종류를 기존 대비 15% 가량 확대해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인기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가전, LG가전, 로보락, 인텔, MSI, CJ제일제당, 롯데칠성, 농심, 매일유업, 테팔, 쿠첸, LF,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이 대표적이다. 200여 브랜드는 최대 25% 중복 할인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라이브방송은 직전 행사 대비 26% 늘린 총 81회 진행한다. ‘CJ제일제당과 테팔’, ‘P&G와 게스’, ‘롯데칠성과 롯데웰푸드’, ‘마즈와 서울우유’ 등 빅스마일데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협업, 단독혜택도 풍성하다.
이밖에 멤버십 전용 혜택을 마련했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파격 특가딜을 선보인다. 평일 기준 선착순 2만명에게 ‘컴포즈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하며 ‘메가박스 예매권’도 6000원에 선착순 특가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총 20만 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장은 “역대급 상품 구성과 가격 혜택을 담아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행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마지막 날인 20일까지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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