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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농식품부X코엑스 푸드위크' 얼리버드 티켓 홍보 이미지. 사진=코엑스 |
[CWN 손현석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 전시회이자 하반기 최대 규모의 박람회인 '2024 농식품부 X 코엑스 푸드위크(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가 최대 60% 할인하는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푸드위크는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진행된다.
홀마다 섹션별로 나뉘며 A홀은 '국내&해외 종합식품', B홀은 '팬시 푸드(Fancy Food)', C홀은 '호레카&주방(HORECA&KITCHEN)', D홀은 'K-푸드테크(K-Food Tech)'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신설되는 팬시 푸드에서는 프리미엄 식품과 스페셜티 푸드 등을 통해 최신 식문화를 공개할 전망이다.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2회에 걸쳐 오픈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31일까지 정가 대비 60% 할인하고, 2차 얼리버드 티켓은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40% 할인한다.
티켓은 네이버, 틱코, 티켓링크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바이어는 푸드위크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푸드위크 사무국은 "고물가 시대임을 감안해 참가를 원하는 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얼리버드 티켓에 높은 할인률을 적용했다"며 "풍성한 콘텐츠와 제품 전시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급식 산업 트렌드와 비전을 살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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