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1.56% 내린 5만67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 중국법인의 제품 믹스와 판가에서 변화가 감지된다며 매출에서 고다층기판을 사용하는 서버고객사들의 비중이 2018년 19%에서 올해 75%로 상승할 것으로 추산되고 이에 따라 중국 법인의 ASP도 2019년 173달러에서 올해 450달러로 상승이 전망된다고 SK증권이 밝혔다. 이에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현재 가동률 75%인 중국공장은 하반기부터 신규 서버 고객사향 공급 확대로 가동률 상승을 예상했다. 2026년 케파 확장을 고려중이지만 공급부족이 MLB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중이라며 본사 5 공장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CAPEX 를 적절한 시기에 더 빠르게 집행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MLB 기판의 공급부족이 AI 가속기에서 통신장비, 서버장비로 확대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글로벌 AI 고객사와의 매출성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매출보다 중요한 건 미래에 공급을 준비중인 제품들의 퀄·샘플 진행 상황으로 향후 ASP 상승은 가장 중요한 업사이드 요소라고 분석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주)이수페타시스(본사)에는 3개의 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해외 총 2개의 생산기지(미국, 중국)을 보유, 2개의 자회사와 2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의 판매조직은 영업본부 아래에 해외영업 및 국내영업으로 구성돼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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