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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은행 |
상담서비스는 퇴직연금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자산관리 전문가와 1대1 전화 상담으로 진행된다.
퇴직연금 가입 고객은 누구나 전용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 전문가와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경우 고객은 통화한 전문가와 대면으로 추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는 지난 2020년에 시중은행 최초로 설립한 연금·은퇴 자산관리 전문 종합상담센터다. 전국 13곳에서 운영 중이다.
KB국민은행은 상담서비스를 통해 KB골든라이프 연금센터 전문가들이 2만7000건 이상 상담한 노하우가 들어간 맞춤형 연금자산관리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전용 고객센터 이외에도 오프라인 상담센터, 유튜브 채널, 세미나 현장 등 다양한 연금 상담 채널을 활용해 고객 중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1:1 자산관리상담서비스는 고객 지향적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며 "KB국민은행 퇴직연금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연금자산관리에 대해 안심하실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DC형, 개인형 IRP 시장에서 각 17년, 14년 연속으로 적립금 규모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7월 12일 공시한 2024년 2분기말 기준 개인형IRP 퇴직연금 실적배당상품의 최근 1년간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도 시중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
CWN 배태호 기자
bth77@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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