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탄력 개선 효과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
LG생활건강의 더마톨로지컬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이 콜라겐 장벽을 강화해 피부를 탄탄하게 채워주는 신제품 ‘사이언수티컬즈 콜라겐 리뉴’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콜라겐 리뉴’는 누적 300만 개 이상 판매된 피지오겔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사이언수티컬즈’의 신규 라인업으로, 퍼밍 캡슐 앰플 세럼과 링클 크림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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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LG생활건강 |
제품은 매년 약 1%씩 감소하는 콜라겐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콜라겐과 엑소좀이 함유된 포뮬러는 ▲콜라겐 공급 ▲콜라겐 활성화 ▲손상 보호 등 3단계 접근법으로 주름·탄력 등 노화 징후를 종합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피부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1형·제3형·제17형 콜라겐을 직접 채워주고, 차세대 항노화 성분으로 주목받는 NMN을 담아 장벽 개선과 콜라겐 손실 방어 효과를 높였다.
피지오겔에 따르면 앰플은 눈가·이마·입가 잔주름 개선 효과, 크림은 팔자주름과 목주름 개선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했다.
피지오겔 관계자는 “‘콜라겐 리뉴’는 단순한 일시적 안티에이징이 아닌 피부 상태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검증받았다”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지오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신상 위크’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8일 오후 7시에는 브랜드 스토어 라이브 방송도 마련한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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