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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CI. 사진=코웨이 |
코웨이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김형권 1사업본부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했고 김경훈 홈케어사업실장·심재정 글로벌신사업TF장·한두원 선행개발실장 신규 임원(상무보)으로 선임됐다.
코웨이는 이번 임원 인사에 대해 "변화하는 국내외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상품·고객중심·신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중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 강화하겠다 의미"라고 설명했다.
코웨이는 국내외 매출 상승은 물론 렌탈계정 순증 확대 등이 지속되면서 올해 연매출 4조원 달성 가시권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체제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는 선에서 성과 중심의 인사를 실시, 올해 성과를 내년에도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보인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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