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네 번째作 마늘빵 편 출시
대상이 국내 단독으로 유통하는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제품 2종을 공개한 가운데 오설록의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 '티 에디션 자음', 농심의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마늘빵'이 19일 출시 소식을 알렸다.
![]() |
▲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무가당 제품 2종. 사진=대상 |
○…대상이 설탕은 쏙 빼고 땅콩의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만 그대로 담은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제품 2종을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은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크리미'와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청크' 2종이다. 설탕이나 대체당 없이 오로지 95% 이상의 땅콩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식물성 오일과 소금을 넣어 부드러움과 '단짠' 매력도 살렸다. 100g당 계란 3~4개 분량의 단백질(22g)을 함유하고 있다. 두 제품이 각각 다른 질감과 식감으로 만들어져 용도와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 |
▲ 인천공항점 전용 '티 에디션 자음' 제품. 사진=오설록 |
○…오설록이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인 '티 에디션 자음' 티세트를 출시했다. 티 에디션 자음은 '세작', '캐모마일 블렌드', '달빛걷기', '동백이 피는 곶자왈', '삼다연 제주영귤', '시그니처 얼그레이' 등 오설록의 베스트셀러 6종 피라미드 티백을 3입 구성의 개별 단상자로 담았다. 오설록 인천공항점에서는 총 80여 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9월에 오픈한 오설록 인천공항점의 인테리어는 담청색의 베이스 컬러에 금속 소재를 활용해 한국적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여행객들의 인기를 끌며 누적 방문객 600명을 돌파했다.
![]() |
▲ 빵부장 마늘빵 제품. 사진=농심 |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신제품 '빵부장 마늘빵'을 내놓았다. 지난해 10월 빵부장 브랜드 출시 이후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빵부장 마늘빵은 고소한 버터와 알싸한 마늘의 조화로운 풍미를 담은 바게트 모양의 콘스낵이다. 겉면에 파슬리 가루를 뿌려 실제 마늘빵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빵부장 마늘빵은 오는 25일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농심 빵부장 시리즈는 베이커리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을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현재 '소금빵', '초코빵', '라즈베리빵' 3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