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 현재 2.35% 내린 4만7850원에 거래하고 있다.
1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거둘 것이라고 삼성증권이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99억원, 49억원으로 예상했는데 북미 고객사향 경쟁 공급선의 품질이슈 발생으로 1분기 판매는 분기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또한 판가와 환율 변수가 있지만 1·5분기 동박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전분기 대비로도 4% 증가한 1933억원을 기록하면서 연결로는 분기 최대 매출 가능성이 기대되지만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에 비해 제한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사업은 소재부문과 건설부문로 구분되며 동사를 포함해 소재부문 산하 6개, 건설부문 산하 10개 종속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소재부문은 리튬이온 이차전지 소재인 Elecfoil 등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건설부문은 유리 및 창호 공사, 건설공사 등을 주요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는 2022년부로 롯데그룹에 인수돼 사명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로 바꾸고 일진그룹에서 롯데그룹 계열사로 들어갔다. 롯데케미칼의 자회사로 자리잡았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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