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 현재 0.71% 오른 5만65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6만6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고 메리츠증권이 밝혔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AI) 수요증가로 양산중인 고다층 기판(MLB)의 숏티지 발생 및 추가증설을 예상하고 있다며 이는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NV향 GB200 OAM 기판 진입을 통한 직납 매출 확대 가능성, 이더넷 기반 네트워크 투자 사이클 도래에 따른 800G 기판 양산 본격화 외 G사향 물량 증가로 가시성이 더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P와 Q 동반 사이클은 이미 시작됐고 눈높이는 계속 올라갈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내년 EPS를 6.2% 상향했다고 진단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 (주)이수페타시스(본사)에는 3개의 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해외 총 2개의 생산기지(미국, 중국)을 보유, 2개의 자회사와 2개의 손자회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의 판매조직은 영업본부 아래에 해외영업 및 국내영업으로 구성돼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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