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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호. 사진=빅타이틀 |
'하이라키'는 상위 0.01%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이하 주신고)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이다.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스타트업'을 공동 연출한 배현진 감독과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의 추혜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윤석호는 극 중 태호역으로 주신고 학생이자 전학생 강하(이채민)와 과거에 연결된 인물로 등장한다.
이번 드라마 ‘하이라키’로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윤석호는 2019년 DIMF 뮤지컬스타 대상을 시작으로 2021년 뮤지컬 ‘풍월주’로 데뷔했다.
이후 ‘미드나잇:액터뮤지션’, ‘베어 더 뮤지컬’, ‘스위니토드’, ‘와일드 그레이’ 등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이라키‘는 총 7부작으로 오는 6월 7일 전편 공개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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