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35% 내린 2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태양광 모듈 가격 하락에 따라 올해 연간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대신증권이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Buy)’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단,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상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로 적자 폭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조6260억원, 영업손실 1290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태양광 모듈 판매 적자가 2283억원이고 AMPC로 1046억원 규모의 세제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폴리실리콘 증설 물량을 고려할 때 태양광 모듈 가격 하락에 따른 연간 적자를 불가피하지만 AMPC 연간 세제혜택 금액이 늘면서 태양광 모듈 적자를 상쇄하고 영업이익도 저점을 통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솔루션과 종속기업은 연결실체를 사업부문별로 사업의 특성에 따라 기초소재, 신재생에너지, 도시 개발 사업 등이 있다.
케미칼 부문에서는 PVC, CA, TDI 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태양광 셀, 모듈, 시스템솔루션, 다운스트림, 전력리테일 사업을 하며 도시 및 스마트복합산업단지, 프리미엄라이프스타일 개발사업을 전개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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