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2분 현재 0.22% 내린 2만27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적분할로 주가 회복이 이어질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이 전망했다.
현재 이 회사는 호텔, 개발 사업 등 편의점과 연관성이 낮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절대 이익 규모가 BGF리테일보다 큼에도 불구하고 순수 편의점 기업인 BGF리테일 대비 저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인적분할에 따라 새롭게 부각되는 호텔 부문의 기업 가치를 고려했을 때 GS리테일의 주가 회복은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이 영향으로 전날 GS리테일의 주가는 14.7%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GS리테일은 전력 및 통신용전선과 케이블 판매를 목적으로 1971년 금성전공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됐으며 두 차례 상호변경을 거쳐 2005년 GS리테일로 상호를 변경했다.
주요 사업은 소매유통업으로 편의점 GS25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동산 관련 개발 기획, 매각 등 부동산 개발과 상업시설 운영을 전문으로하는 부동산 개발업을 함께 하고 있다.
지에스파크이십사의 지분을 당사 사업의 선택과 집중차원에서 2022년 6월 지분 전량을 매도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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