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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가 출시한 '아워워터 에디션2' (사진=현대카드) |
현대카드는 지난 2011년 잇워터(It Water)를 선보인데 이어, 2019년 1:1.58 비율의 신용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반영한 '아워워터'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분리배출이 가능한 종이팩 패키지로 재출시됐다.
현대카드는 이번 아워워터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현대카드만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에디션2는 현대카드를 대표하는 현대카드M, X, Z, ZERO의 카드 디자인을 패키지 전면과 후면에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패키지에 담긴 4종의 카드는 모두 올해 디자인이 리뉴얼된 상품으로 현대카드의 새 슬로건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가 적용됐다. 상품은 4종의 카드를 패키지의 전·후면에 담아 '아워워터 M/X'와 '아워워터 ZERO/Z' 총 2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에디션2는 기존과 동일하게 지속 가능한 패키지를 사용했다. 종이팩을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뚜껑도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사탕수수 원료의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캡과 입구 부분, 종이팩을 분리할 수 있고 종이팩은 납작하게 눌러 배출할 수 있도록 해 재활용 편의성도 높였다.
현대카드는 "해당 제품은 수심 600미터 이하의 해양 심층수를 담아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며, 원수부터 생산까지 미세 플라스틱 불검출 기준으로 관리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워워터 에디션2는 오는 27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바이닐앤플라스틱·언더스테이지·뮤직 라이브러리·스토리지·아트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서 공개되며 '현대카드 M-MALL'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CWN 배태호 기자
bth77@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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