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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려저축은행 |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고려저축은행은 전날인 11일부터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신상품 '자녀와 행복PLUS정기적금(이하 플러스정기적금)', '고려 든든한 첫 거래 우대 정기적금(이하 첫 거래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러스 정기적금은 18세 이하 본인 또는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입할 수 있으며, 연 최대 6% 금리가 제공된다.
기본금리는 3%이고, 만기까지 유지 시 1.5%, 6회 이상 자동이체 납입 시 1.0%, 만기 후 당행 정기예금으로 재예치 시 0.5%의 우대 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월 1만원부터 50만원까지다.
첫 거래 정기적금은 고려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 역시 연 최대 6%의 금리를 제공하며, 첫 거래 고객에게 0.5%, 만기까지 유지 시 1.5%, 6회 이상 자동이체 납입 시 1.0%의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금액은 월 1만원부터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가입기간은 12개월부터 60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다.
플러스 정기적금은 고려저축은행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고, 첫 거래 정기적금은 지점뿐만 아니라 고려저축은행 어플(GOBANK), SB톡톡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최영철 고려저축은행 영업추진팀 팀장은 "이번 신상품 출시로 온 가족이 가입할 수 있는 생애주기 금융상품 라인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 연령 고객들이 각자의 금융 니즈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WN 배태호 기자
b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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