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22.02% 오른 687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정부가 '양자 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SK텔레콤과 함께 양자난수생성 관련 제품을 개발한 이력이 있어 관련주로 꼽힌다.
이와함께 우리로, 코위버, 드림시큐리티 등 관련주도 강세다.
케이씨에스는 한국컴퓨터지주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2002년 12월 설립됐으며 2007년 계열사인 (주)한컴기술연구소를 합병했다.
이 회사는 무장애, 무정지형 시스템과 솔루션으로 금융, 통신, 공공 부문에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게 NonStop SI, Enterprise Solution, 교통인프라, KIOSK 단말 사업 등 4개의 사업을 하며 NonStop SI 사업부분은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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