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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집중모금 캠페인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7 10: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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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 집중 모금 ‘우리함께’ 캠페인. 사진=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CWN 이성호 기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집중모금 캠페인 ‘우리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 함께’ 캠페인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치료비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과 부담감 없이 완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치료받고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연중 치료비 집중모금 캠페인이다.

소아암은 평균 2~3년의 치료 기간 동안 적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달하는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한다.

소아암 어린이의 부모 중 한쪽은 자녀의 간병을 위하여 소득 활동을 중단하게 되어 가계 소득이 급감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이러한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한 소아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여 아이의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다.

매년 가파르게 인구 절벽을 경험하고 있는 우리에게 태어난 아이들을 건강히 잘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소아암 치료를 잘 받으면 약 85%의 어린이가 완치될 수 있다. 소중한 대한민국 어린이의 생명을 살리는 일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치료비 집중모금 ‘우리 함께’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 확인과 더불어 정기 기부, 일시 기부 등 원하는 방식과 기간으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을 통해 모여진 후원금은 소아암 어린이 및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캠페인 담당자는 "아픈 아이를 간병하며 아이보다 고액의 병원비를 먼저 걱정해야만 하는 현실에 놓인 부모님들을 통해 치료비 지원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라며 "많은 기업과 개인이 우리 함께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미래세대인 어린이의 건강과 희망을함께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우리 함께’ 캠페인을 응원하고 알리는 리그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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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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