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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호실적에도 외국인·기관 순매도 주가 급락 왜?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5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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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SK하이닉스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7.67% 내린 19만25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역대 최대 분기 호실적에도 급락하며 장중 20만원대가 붕괴했다.

이날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5조468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6조 4233억원으로 전녀 동기 대비 124.8% 늘었다.

하지만 빅테크 실적 우려로 뉴욕증시 급락에 코스피 지수도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93억원, 447억원 규모를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3559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있다.

미국 벤치마크와 매그니피센트7(M7) 급락으로 투자심리가 급랭하며 코스피는 AI 반도체, 전기차, 2차전지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탓에 변동성 확대에 직면했다고 한국투자증권이 진단했다.

또한 대외 환경도 한국 증시에 불리하다며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 산업의 피해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데 트럼프 트레이드가 단기에 끝난다고 볼 수는 없고 한국에선 방어적 대응이 가장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는 1983년 현대전자로 설립,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뀌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국내와 중국에 4개의 생산기지와 연구개발법인, 미국, 중국, 홍콩, 대만 등에 판매법인을 운영 중이다. 인텔의 NAND사업 인수는 1단계 절차를 완료했다.

2023년 전체 매출 중 DRAM과 NAND가 각각 63%와 29%의 비중을 차지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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