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2.72% 오른 5만67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의 기존 출시 게임 3종의 성과를 반영해 목표가를 4% 올렸다고 NH투자증권이 밝혔다.
2분기 중 출시한 '나혼자만레벨업:Arise'(나혼렙), '아스달연대기: 세개의세력', '레이븐2' 모두 양호한 초기 성과를 거두면서 2분기 이후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나혼렙은 글로벌에서 큰 성과를 거뒀고 출시 초기 앱스토어 매출순위 10위권내 구글 61개국, 애플 35개국을 기록했다며 최근 매출 순위는 조금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3분기에는 90일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며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반기에도 다수의 신규 게임 출시와 비용통제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어 올해 영업이익도 1785억원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넷마블의 연결실체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하며 넷마블㈜는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한다.
이 회사의 연결실체가 개발해 공급하는 게임의 주요 라인업으로는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이 있다.
MMORPG부터 캐쥬얼 장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으며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보이는 게임을 다수 보유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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