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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카드 |
롯데카드가 11월을 맞아 '띵샵'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이달 말까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가전, 명품, 키친, 가구, 유아동, 골프 등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과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24일까지 띵샵 환승프로젝트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탭 S10 기획전'에서 갤럭시 탭 S10 Ultra와 갤럭시 탭 S10+를 최대 1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환승프로젝트에서 결제 시 상품 가격 일부는 최대 48개월 동안 무이자로 나눠 내고, 이용 기간 종료 후 남은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온라인 가맹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월30일까지 쿠팡에서 가전, 김장, 패션, 가구 등 다양한 기획전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5~1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고, 130만원 이상 결제 시 7~1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주어진다.
또 월말까지 마켓컬리에서는 카테고리별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5일까지 '뷰티 컬리 페스타' 기획전을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를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11월30일까지 29CM에서 15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5만원 이상 행사 상품 구입 시 2만우너 즉시 할인 혜택도 있다.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6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가전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11월30일까지 삼성닷컴에서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2/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11월30일까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50만원 이상 결제 시 7%를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해 주고, 10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11월 30일까지 네이버쇼핑에서는 디지털 가전 구매 시 최대 9%를 최대 30만원까지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쇼핑 이벤트가 집중된 11월에 롯데카드 결제 시 할인, 무이자할부 등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CWN 배태호 기자
b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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