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스텔라 아르투아, 성수동 인기 레스토랑 6곳과 미식 팝업 진행

▲ 스텔라 아르투아 테이스트 로드 관련 이미지. 사진=스텔라 아르투아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수동 인기 레스토랑 6곳과 협업한 미식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스텔라 테이스트 로드'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

스텔라 테이스트 로드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크리스마스 팝업 공간 '스텔라 하우스(Stella House)'에서 스텔라 아르투아가 엄선한 서울숲 인근 레스토랑의 다양한 메뉴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식 행사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기념 맥주로 탄생한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내부에서는 다이닝 존 외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과 각종 프로모션 및 추첨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팝업은 1부(저녁 5~7시)와 2부(저녁 7~9시)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레스토랑 '제스티살룬'의 와사비 쉬림프 버거, '난포'의 강된장쌈밥, '제제'의 크리스피 새우 창펀을, 2부에서는 '다반'의 트러플 피순대, 'PEEPS'의 비프 타르트 및 벨지안 프리츠, '둡'의 삼배체 오이스터 그라탕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텔라 테이스트 로드 사전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9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 동안 입장권을 구매한 사전 예매자들에게는 스텔라 아르투아 무제한 음용권과 메뉴 3종을 제공한다. 현장 방문 고객에게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음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 1366년 설립된 벨기에 뢰벤의 덴 호른 양조장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탄생한 특별한 전통을 바탕으로, 한 해의 끝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순간을 기념해왔다"며 "이러한 브랜드 가치를 담아 미식의 즐거움은 물론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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