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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관 삼성생명 신임 부사장(좌)과 이종훈 신임 부사장. 사진=삼성생명 |
삼성생명은 3일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하고, 부사장 2명, 상무 6명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승진한 박해관 신임 부사장은 삼성생명 출신으로 FC지원팀장과 GA사업부장을 지낸 바 있다.
이종훈 신임 부사장은 삼성화재에서 경영지원팀장을 지낸 뒤 지난해 삼성생명으로 넘어와 금융경쟁력제고TF 담당 임원을 맡았다.
삼성생명은 "이번 임원 인사는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험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인물을 나이, 연차와 무관히 발탁해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삼성생명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보험 본업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시니어사업, 헬스케어 등 미래 신사업 성장 동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상무 승진 명단
▲ 김원 ▲ 송준규 ▲ 양경용 ▲ 원창희 ▲ 유승협 ▲ 장정수
CWN 배태호 기자
b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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