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7.35% 내린 6만43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2분기 호실적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나오면서 뚝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넷마블은 앞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 신작 흥행몰이에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넷마블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821억원, 영업이익 111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9.6% 늘면서 회사 설립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넷마블의 연결실체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하며 넷마블㈜는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한다.
이 회사의 연결실체가 개발해 공급하는 게임의 주요 라인업으로는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이 있다.
MMORPG부터 캐쥬얼 장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으며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보이는 게임을 다수 보유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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