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NH투자증권 |
나무팜은 주식을 마치 농작물을 키우듯이 관리하며 성장시키는 투자 농장 콘셉트로, 매일의 투자 루틴을 형성하고자 하는 투자자를 위한 플랫폼이다.
해외 투자에 대한 진입 장벽을 느끼는 투자자를 위해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초보자도 부담 없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 경험을 쌓고, 점차 다양한 투자 활동으로 확장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나무팜에서 미국 주식을 선택한 후 원하는 금액만큼 매수하거나, 일정 기간동안 자동으로 매수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주식 매매 가능 거래금액은 1000원부터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성장주, 안정적인 배당주, 그리고 분산투자의 장점이 있는 ETF(상장지수펀드) 등 다양한 종목으로 자신의 농장을 구성할 수 있다.
일회성 금액 주문과 적립식 주문 방식을 결합해 매일 투자 루틴을 쉽게 형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농장의 밭을 시각화해 주문 체결, 배당, 잔고 확인, 1주 전환 등 모든 과정을 밭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나무팜'은 성장하는 투자자를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초보 투자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투자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의 자산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WN 배태호 기자
bth77@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