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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미연 뷰티미용학과장, 안병수 학생처장, 유필호 제일정형외과병원 행정원장, 하동학 비서실장. 사진=서울디지털대 |
[CWN 정수희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는 지난 8일 제일정형외과병원(원장 신규철)과 손잡고 병원 임직원들의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병수 학생처장, 김미연 뷰티미용학과장, 송도형 입학관리팀장과 유필호 행정원장, 하동학 비서실장, 한청구 (주)에스앤제이코어 경영지원이사, 신동훈 에이에이치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제일정형외과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위탁교육 및 공동연구 △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운영 △보건의료 현장 실무경험 공유 △실용 교육 및 인적자원 교류 활성화 지원 등을 약속했다.
안병수 학생처장은 “서울디지털대는 제일정형외과병원과 상생협력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미래형 교육수요에 대응하는 전문 교육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전문화를 선도하는 유능한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 우수 인프라를 공유해 상호 간 공동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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