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엔 최대 200㎜, 전라권 150㎜, 경상권 120㎜가 예상되고 수도권에도 20㎜이며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친다.
강수량은 제주 50~150㎜(최대 200㎜ 이상), 광주·전남 50~100㎜(전남 해안 최대 150㎜) 이상, 전북 30~80㎜(최대 100㎜ 이상),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 50~100㎜(남해안 최대 120㎜ 이상), 대구와 경북 남부, 경남 내륙 30~80㎜, 경북 북부와 울릉도·독도 10~40㎜이고 경기권과 서해5도는 5~20㎜이다.
또한 강원권 5~30㎜, 대전과 충남 남부, 충북 남부 20~60㎜, 세종과 충남 북부, 충북 중·북부에 10~40㎜다.
특히 제주와 전남권, 경남권엔 시간당 30~50㎜, 경북권과 충청권엔 시간당 20~30㎜의 비가 쏟아지고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다.
이날 아침 최저는 19~23도, 낮 최고는 24~29도다. 서울과 춘천, 제주는 최고 29도, 청주와 대전, 인천 28도, 대구 27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역이 '좋음'~'보통'이며 오존은 '보통'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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