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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김용욱 NH농협은행 투자상품 자산관리부문 부행장과 박현주 WM사업부장, 배우순 디스코 주식회사 대표, 김선태 디스코 주식회사 이사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NH농협은행 |
[CWN 김보람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부동산 플랫폼 디스코와 '상업용 부동산 중개 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스코는 약 3000만건의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와 4000만 필지 토지 건물 정보, 부동산 매물·경매정보를 담은 부동산 플랫폼이다.
2만명이 넘는 국내 최대 규모 공인중개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월간 사용자(MAU) 50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 All100자문센터'를 활용한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강화한다. 특히 지방 권역의 매물 정보 제공으로 부동산 매입·매각 자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욱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디스코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NH All100자문센터의 전문적인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간 시너지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WN 김보람 기자
qhfka7187@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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