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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인도·EU '바이오제약연합' 출범...공급망 공동 대응

주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7 0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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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종근당바이오 등 참여
▲사진=뉴시스

[CWN 주진 기자] 한국·미국·일본·인도·유럽연합(EU)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바이오제약연합'이 발족됐다.

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민관합동 '바이오제약연합' 출범회의에서 참여국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은 서로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바이오제약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를 위해 참여국 정부·기업은 각국의 바이오 정책과 규제, 연구개발(R&D) 지원 정책 등을 긴밀히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 물질과 중간 단계인 원료 의약품의 생산이 소수 국가에 집중돼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구체적인 의약품 공급망 지도를 구축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약품의 안전성을 보장하면서도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또 향후 민·관 합동 '바이오제약연합회의'를 정례화해 경제안보 핵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바이오제약 공급망을 강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바이오제약 연합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의약품 공급 부족을 계기로 공급망 안정을 위해 주요국들이 협력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미 핵심신흥기술대화를 계기로 조직됐으며, 이후 일본, 인도, EU가 동참했다.

이날 출범회의에는 한국에서는 대통령실,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참석했다. 기업대표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GC녹십자, 종근당바이오, YS생명과학이 함께했다.

미국에서는 백악관·국무부·복지부·상무부·식품의약처(FDA)가, 일본에서는 내각부·경제산업부·노동보건복지부, 인도에서는 바이오기술부·의약품부·의료연구위원회가, EU에서는 집행위 보건혁신 생태계국 및 보건위기 대비 대응국(HERA)이 참여했다.

CWN 주진 기자
jj7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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