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금액 절반 포인트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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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가 넥슨 창립 30주년을 맞아 30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 현대카드 |
[CWN 권이민수 기자] 현대카드는 넥슨 창립 30주년을 맞아 30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넥슨은 현대카드의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파트너사다. 지난 2022년 게임 특화 PLCC 넥슨 현대카드를 선보이며 파트너쉽을 이어오고 있다. 넥슨 현대카드는 넥슨의 모든 게임 재화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 혜택과 함께 넥슨의 유명 게임 등을 모티브로 제작한 카드 플레이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0주년 맞이 이벤트는 오는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 2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조건을 충족한 후 신청 페이지에서 ‘지금 혜택 받기’를 누르면 된다.
이와 함께 어디서든 결제 금액의 절반을 포인트로 지급한다. 참여를 신청한 달부터 월 최대 1만 포인트, 5개월간 최대 5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행사가 시작되는 5월 이용금액은 6월 이용금액에 합산되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넥슨 현대카드 회원 중 넥슨 현대카드 이벤트에 참여한 이력이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는 7월 4일까지 넥슨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제휴 서비스 이용’과 ‘넥슨 유용한 소식 받기’ 동의 후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 현대카드 홈페이지 및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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