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대세는 하이브리드"…렉서스 2025 ‘UX 300h’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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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하이브리드"…렉서스 2025 ‘UX 300h’ 출시

윤여찬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2 09: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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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UX 250h의 업그레이드 신모델…기본·F SPORT 2가지 트림
전기차 연이은 화재 속 하이브리드 신모델 주목
▲ 렉서스코리아가 크로스오버형 하이브리드 UX300h를 국내에 선보였다. 사진=렉서스코리아 

[CWN 윤여찬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2025년형 ‘UX 300h’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잇따른 전기차 화재 속에 하이브리드이 더욱 주목받으면서 렉서스가 크로스오버형 준중형급 신모델을 내놓은 것.

2025년형 ‘UX 300h’는 기존 ‘UX 250h’를 대체하는 모델로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더 높은 출력과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2025년형 ‘UX 300h’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출력 모터를 적용해 퍼포먼스와 연비를 모두 잡았다. 고효율의 2.0L 직렬 4기통 엔진과 강력한 토크를 제공하는 고출력 모터를 결합해 시스템 총출력 199마력(ps)을 발휘하며 복합공인연비 18km/L를 실현했다.

차체 크기는 기존 렉서스 UX의 전장·전폭·전고 각각 4495mm·1840mm·1520mm 수준으로 BMW X1이나 벤츠 GLA와 경쟁하는 모델이다.

2025년형 ‘UX 300h’에는 새로운 브레이크 시스템인 AHB-G가 적용돼 회생제동 시 이질감을 억제하고 부드러운 제동력을 구현했다. 또한 차량 제동 자세 제어 기능은 전후방 제동력을 독립적으로 분배해 차량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UX 300h’는 차량 전면과 후면 공간 사이에 추가된 보강재와 서스펜션 체결 토크 강화로 보디 강성이 향상됐다. 또한 전자식 변속 시스템인 ‘시프트 바이 와이어' 방식의 시프트 노브가 탑재돼 신속한 변속감을 제공한다.

‘UX 300h’는 △렉서스 커넥트 △렉서스 10-스피커 프리미엄 사운드 △렉서스 클라이밋 컨시어지 △핸즈프리 파워 백도어 등 편의장비를 갖췄다. 하차 시 BSM의 센서를 활용해 후방의 자전거나 오토바이의 접근을 감지해 경고해 주는 안전 하차 어시스트(SEA)와 도로 표지판 어시스트(RSA)와 능동형 주행 어시스트(PDA) 기능이 추가돼 한층 강화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로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해졌다.

2025년형 ‘UX 300h’은 엔트리 크로스 오버의 비율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화려한 스핀들 그릴과 아이코닉한 헤드램프 디자인으로 렉서스의 아이덴티티 강조했으며 후면은 리어 펜더와 리어 스포일러가 차체에서 바깥쪽으로 뻗어 나가 크로스오버 차량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실내는 ‘크로스 크리에이트’ 콘셉트를 통해 탑승자와 차량 사이의 일체감을 강조하는 인간 중심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됐다.

아울러 ‘UX 300h F SPORT’ 모델도 함께 출시된다. ‘UX 300h F SPORT’는 F SPORT 전용 버티컬 메시 패턴 스핀들 그릴과 제트 블랙 도금 등 F SPORT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시각화하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F SPORT 전용 시트 및 3개의 다중 정보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표시하고 주행 모드(Eco, Sport, Sport+, Normal)에 따라 계기판 디자인이 변경되는 12.3인치 풀 그래픽 미터를 탑재해 차별화를 뒀다.

또한 코너 주행 시 비틀림 강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에 기여하는 퍼포먼스 댐퍼와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승차감을 다르게 조정해 주는 가변 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이외에 △패들 시프트 △가속도에 따른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 △Sport S+ 모드 등 F SPORT 모델 전용 사양들이 장착됐다. 가격은 △UX 300h 2WD 5240만원 △UX 300h F SPORT 5870만원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2025년형 UX 300h는 젊고 다이내믹한 감성의 디자인과 기존 모델보다 한층 강화된 주행 성능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라며 “UX 300h를 통해 렉서스 하이브리드만의 주행 감성을 느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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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찬 기자
윤여찬 기자 / 산업1부 모빌리티팀장 자동차/조선 등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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