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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섭 베인앤드컴퍼니 APAC 하드웨어·반도체·데이터센터 부문 총괄 대표. 사진=베인앤드컴퍼니 제공 |
글로벌 전략 컨설팅 회사 베인앤드컴퍼니는 신문섭(52) 시니어파트너를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하드웨어·반도체·데이터센터 부문 총괄 대표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는 서울·중국 오피스의 기술 및 정보통신 분야 리더로서 아시아 글로벌 선도 테크 기업의 성장 전략, 구조조정, 인수합병, 디지털 혁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이번 인사는 전사적으로 APAC 지역에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 신임 대표는 "지역 내 테크 회사의 성장 및 글로벌 테크 회사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진입 전략에 힘을 쏟고, 고객사와 지역에 맞춤화한 전략으로 성공 방정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WN 주진 기자
jj7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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