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래 농협금융지주 미래성장부문 부사장(왼쪽 두 번째)이 자원순환센터 임직원들에게 지난 9일 경기도 용인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쌀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농협금융지주 |
[CWN 김보람 기자] NH농협금융은 지난 9일 경기도 용인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함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은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캠페인에서 조정래 농협금융지주 미래성장부문 부사장은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센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쌀을 전달하며 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쌀 소비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정래 부사장은 "자원순환 체계 구축·운영으로 ESG를 실천하는 기업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함께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WN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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