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2024년 4월 4주차 국내 남자 모델 트렌드에서 안재현이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주지훈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포털 검색량 및 빅데이터 점수를 기반으로 한 지수화된 자료로, 특히 트렌드 지수,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 비교를 통해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내 남자 모델 트렌드 지수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한 '안재현'의 트렌드 지수와 그 뒤를 잇는 '주지훈'의 트렌드 지수는 위의 표로 나타났다.
국내 남자 모델 트렌드 지수에서 안재현은 '12,266포인트'로 주지훈의 '5,495포인트'보다 '6,771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관심도 부문에서 안재현의 연령별 관심도와 주지훈'의 연령별 관심도는 위와 같이 나타났다.
선두자리에 있는 안재현이 '20대'에서 '26%'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대 15%, 20대 26%, 30대 24%, 40대 20%, 50대 14%로 각각의 연령대에서 얼만큼 관심을 받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뒤를 잇는 주지훈이 '30대'에서 '30%'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고, 10대 9%, 20대 27%, 30대 30%, 40대 23%, 50대 12%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심을 확인 할 수 있다.
성별 관심도 부문에서 안재현의 성별 관심도와 주지훈'의 성별 관심도는 위와 같이 나타났다.
성별 관심도 분석 결과, 안재현은 '여성'에게 '65%'로 지지를 받았으며, 안재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그 뒤를 이어 주지훈은 '여성'에게 '65%' 지지를 받았으며, 주지훈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종합적으로 국내 남자 모델 트렌드에서 큰 축을 담당하는 '안재현' 1위와 '주지훈' 2위를 트렌드 지수, 연령별·성별 관심도를 나란히 비교하면 아래의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국내 남자 모델 트렌드 1위 안재현은 12,26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20대'에서 '26%'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성별에서는 '여성'에게 '65%'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 남자 모델 트렌드 2위 주지훈은 5,49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30대'에서 '30%'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으며, 성별에서는 '여성'에게 '69%'로 남성보다 관심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랭키파이 빅데이터 분석 결과, 국내 남자 모델 트렌드3위는 김원중이 차지했고 4위는 안보현, 5위는 주우재, 6위는 장기용, 7위는 김현준, 8위는 김우빈, 9위는 유지태 10위는 이수혁이 차지했다.
CWN 김해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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