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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 V9 2025년형 모델. 사진=세라젬 |
세라젬이 마사지감과 성능을 강화한 '마스터 V9 2025년형' 모델을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터 V9 2025년형은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로운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한층 더 강화된 세라코어 엔진, 상부 리클라이닝 기반의 체어 선택 모드 등 기존 모델에 적용된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특히 척추 선택 모드에서 회전 마사지 기능을 끄고 켤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최신 마사지 모듈인 5세대 세라코어 엔진을 탑재해 기존에 경추 중심으로 제공됐던 입체 회전 마사지 범위가 목부터 골반까지 확대돼 척추 라인 전체에 한층 깊고 시원하게 주무르는 듯한 마사지를 선사한다고 세라젬은 설명했다.
또한 앉은 상태에서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체어 모드를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했으며, 원하는 척추 부위에 최적화된 입체 회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성능을 강화했다.
이밖에 장시간에 걸쳐 집중 온열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모드의 시간을 15분 늘린 90분으로 확대 적용하는 등 취향과 컨디션에 맞춰 27가지 척추 전문 마사지 모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국내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도움 등 총 6가지 의료기기 효능·효과를 인증받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9 2025년형은 마스터 라인업이 가진 본질적인 가치인 식약처 인증 효능·효과와 디자인을 비롯해 우수한 마사지 성능과 편의 기능을 갖춘 모델"이라며 "정식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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