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3% 내린 3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 증가한 942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이 밝혔다.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2% 증가한 144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 품목별(별도 기준)로는 2D 제품이 전년 대비 31% 감소한 79억원을, 3D 제품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394억원, 기타 제품이 전년 대비 23% 감소한 133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연결 기준)로는 국내가 전년 대비 3% 증가한 79억원, 중국이 전년 대비 59% 감소한 18억원, 북미 시장은 헨리쉐인 효과로 전년 대비 27% 증가한 274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국내, 중국 제외)는 전년 대비 4% 증가한 147억원을 기록했다. 유럽 시장은 Green X 신제품 효과로 전년 대비 2% 증가한 296억원을 기록했다. 기타 시장은 전년 대비 10% 감소한 129억원을 기록했다.
1992년 설립된 바텍은 Digital X-ray System과 Solution을 개발 및 제조해 치과에 판매하는 전문 덴탈의료기기 제조업체다.
주력사업인 덴탈 이미징은 치과용 Digital X-ray 및 CT, Generator를 개발해 국내외 현지법인과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2023년 5치과용 CT (Smart X) 출시, 6월 디지털 엑스레이용 탄소나노튜브(CNT) 5만대 누적 양산을 기록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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