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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 제공 |
[CWN 주진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30일 오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온 하피즈 가지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주지사를 만나 두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박 시장 취임 이후 말레이시아 지방정부 인사와 교류·협력 논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 시장은 "조호르주는 싱가포르에 접경하고 있어 우리나라 기업들이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중요한 투자처"라며 경제, 문화, 관광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CWN 주진 기자
jj72@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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