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닭볶음탕 도시락 등 급식대가 이미영 상품 공개
CJ제일제당, 보울 형태 '햇반 용기죽' 신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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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 휘오® 울림워터. 사진=한국 코카콜라 |
○…코카콜라가 프리미엄 라인의 먹는 샘물인 'Vio 휘오® 울림워터'를 선보인다. 울림워터는 울릉도에 내린 비와 눈이 천연기념물 189호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정화돼 솟아오른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 나트륨,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무기물질도 함유하고 있으며, 울릉도 최초의 먹는 샘물이라는 특징을 반영해 울릉도 섬 형태를 형상화한 보틀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달 12~15일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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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누들 참깨라면 연출컷. 사진=오뚜기 |
○…오뚜기가 자사 용기면·컵면 매출 1위 제품인 참깨라면을 컵누들로 출시한다. 참깨라면은 지난 1994년 11월 봉지면으로 출시된 이래 오뚜기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 제품은 컵라면, 볶음면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며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참깨라면 특유의 계란블럭과 참기름과 고추기름이 합쳐진 참기름 유성스프를 동일하게 적용했다. 면발은 기존의 컵누들 제품과 마찬가지로 밀가루 대신 감자와 녹두 전분을 활용한 당면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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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영 조리사와 협업한 신제품들. 사진=CU |
○…CU가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와 함께 소불고기, 닭볶음탕 등을 편의점표 급식으로 재해석한 협업 상품 22종을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미영 조리사는 15년 경력의 학교 급식 베테랑이다. 최근 100명의 셰프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톱15에 오르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CU의 급식대가 시리즈는 소불고기 정식, 닭볶음탕 도시락, 정석 김밥, 에그샌드 4종을 시작으로 비빔만두, 벌집돼지 정식, 소고기 유부밥바 등 간편식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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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울 형태 햇반 용기죽. 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이 햇반 용기죽 제품 7종을 CJ더마켓에서 선론칭하며, 파우치죽·트레이죽에 이어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울 형태의 용기에 담았으며, 전복·전복내장·소고기·버섯야채·누룽지닭백숙·통단팥·단호박 7종이다. 용기죽 제품은 먼저 CJ더마켓을 통해 선보이며, 추후 소비자 반응 등을 살펴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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