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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용산미래교육한마당 ‘꿈을 DREAM’ 참석자들. 사진=용산구 |
[CWN 정수희 기자] 서울 용산구는 29일 전날 용산공원 장교 숙소 5단지에서 열린 2024 용산미래교육한마당 ‘꿈을 DREA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용산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구와 오리온 재단이 후원했다.
구에 따르면 용산미래교육한마당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직업 체험을 하면서 자기 이해의 과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문화예술 △신산업 △창의 △공공분야 등을 체험하면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지역 내 △초등학교 4곳(서빙고초, 용산초, 청파초, 신광초) △중학교 6곳(용산중, 한강중, 성심여중, 보성여중, 오산중, 신광여중) △고등학교 2곳(서울자동차고, 서울디지텍고)에서 학생 1078명이 참여했다. 구 자매도시 제천시의 청소년 18명도 함께했다.
체험 부스는 △미래존(미래 기술 및 신산업) 12개 △창의존(예술 및 푸드아트) 9개 △탐색존(자기 이해 및 공공분야) 10개로 총 31개가 마련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미래에 하고 싶은 일과 꿈을 알아가길 바란다”며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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