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은 광주와 화순에 폭염 특보를, 담양·곡성·구례·화순·보성·광양·순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아침 최저는 장성·곡성·보성 17도, 나주·담양·화순·무안·영암·구례·강진·해남·장흥·고흥 18도, 영광·함평·진도 19도, 신안·순천·완도 20도, 광주·목포·광양 21도, 여수 23도로 어제보다 2~3도 높다.
낮 최고는 여수 29도, 진도 30도, 신안 31도, 목포·무안·완도·장흥·해남·고흥·보성 32도, 영광·함평·순천·광양·강진 33도, 나주·영암 34도, 광주·장성·화순·구례·곡성 35도, 담양 36도다.
또한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며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 '보통'이고 전남 '보통'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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