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연내 서비스 예정
신한투자증권은 수출입 기업 환전과 유학 및 여행 등 일반 목적의 환전 업무를 2025년 상반기 중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거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MTS(Mobile Trading System)를 통해서 증권투자 목적으로만 환전할 수 있었으나, 이제 올해 중으로 신한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은행 ATM에서 외화 현찰 인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세스까지 준비 중이다.
개획재정부가 지난 2023년 증권사도 개인 및 기업 대상으로 일반 환전 업무가 가능하도록 외국환거래 규정을 신설한 이후,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24년 9월 국내 증권사 중 두 번째로 일반환전 인가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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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신한투자증권) |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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