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베셀 주가가 상한가를 쳤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9.98% 오른 166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주주우선공모의 구주주 청약에 최대주주인 더이앤엠(THE E&M)이 배정된 주식의 100%를 참여 완료했다.
최근 기존 주주 대상으로 주주우선공모 청약을 완료했으며 최대주주인 더이앤엠이 1주당 1.0127829800주의 신주 배정에 따라 배정주식의 100%인 약 169만주에 해당하는 청약증거금을 납입했다.
더이앤엠은 베셀의 최대 주주로서의 책임과 개선 가능성을 보고 이번 참여를 결정했다. 이번 주주우선공모 자금을 활용해 베셀이 내년에는 보다 안정적인 재무구조 수립과 자회사 및 관계사의 성과를 발판 삼아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셀은 2004년 6월 설립된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기업으로 LCD, OLED, 터치패널용 In-line System 및 각종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 장비 전방 산업은 디스플레이 산업이며 급변하는 전방 산업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 사업 초기의 LCD 분야에 한정되어있던 사업군을 OLED 및 TSP 분야로 사업분야를 확대해 성장을 지속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