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엠젠솔루션 주가가 상한가를 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9분 현재 29.82% 오른 2425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같은 급등세는 복합 탈세포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 기술은 다양한 이종 조직을 활용한 생체재료 개발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이종 조직의 복합 탈세포화 기술은 고가의 효소 및 단백질 분해 억제제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반응 시간을 단축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를 통해 세포외기질 및 3차원 구조의 손상은 최소화하고 체내 이식 시 면역거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세포와 DNA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엠젠솔루션은 ICT사업부문을 주력으로 하며 현상기 스마트 홈 등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식료품 부문에서는 '아리랑핫도그'의 프랜차이즈 관리 및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현금창출산업으로 ICT사업부 및 BcN사업부에 집중하고있으며 미래고부가가치 사업영역 확보를 위해 AI사업부와 Bio사업부에 투자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ICT부문이 대부분이며 뒤로 식표품, 헬스케어, 의료기기 순으로 이뤄져 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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