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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글로벌 '대안식품' 시장 선점 나선다

정수희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6 12: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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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안식품 개발방향 설명회 개최
자체 개발한 대안육·대안유 등 선보여
신세계푸드의 대안식품 설명회 '베러클래스(Better Class)'에서 민중식 R&D센터장이 대안식품의 개발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의 대안식품 설명회 '베러클래스(Better Class)'에서 민중식 R&D센터장이 대안식품의 개발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CWN 정수희 기자] 신세계푸드가 대안식품 개발에 적극 나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순대실록 대학로본점에서 대안식품 개발방향 설명회 '베러클래스(Better Class)'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민중식 R&D센터장은 글로벌 대안식품 시장 전망에 따른 대안식품의 개발방향을 설명했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대안육과 대안유, 대안치즈 등을 선보이는 한편 '순대실록'과 협업·개발한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순대볶음과 순대찜, 순댓국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민 R&D센터장은 "국내외 대안식품 업체들이 대부분 대안육, 대안유, 대안치즈 등 원물이나 소재 개발에 집중하다 보니 소비자에게는 다소 생소한 식품으로 받아들여져 시장 확장이 더딘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신세계푸드는 대안식품 시장 확장을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대안식품의 사회적 가치뿐 아니라 뛰어난 맛과 품질을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기며 긍정적인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기고 식물성 간편식이나 외식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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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희 기자 / 정치경제국 정치/사회/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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