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삼일제약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1% 오른 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전세계 1위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레스타시스의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장기적인 외형 성장세를 위해 베트남에 점안제 공장을 건설했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329억원, 영업이익은 139억원 시현이 전망되면서 큰 폭의 이익개선세가 기대된다.
삼일제약은 1947년에 설립된 의약품 제조 및 판매하는 제약회사로 어린이부루펜시럽, 티어실원스, 아이투오미니 등으로 잘 알려진 중견 제약회사다.
안과, 간질환, 소화기계에 특화된 전문의약품 중심으로 오리지널 품목의 기술도입·생산 및 특허가 만료된 제네릭 제품을 직접 생산 판매하는 제품 매출이 있다.
오리지널 제품을 직수입 및 국내 독점 판매하는 상품 매출 또한 사업구조 중 하나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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